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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독일 자외선 피부보호 시장동향

 

독일 자외선 피부보호 시장동향

 

Denise Czinczoll 독일 함부르크무역관

 

- 독일 2019년 자외선 피부보호 시장 연매출 약 2억 1560만 유로 기록 -

- 다용도 및 친환경 제품으로 독일 시장 공략 필요 -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Euromonitor)에 따르면 자외선 피부보호는 선크림부터 애프터선크림(태닝으로 그을린 피부에 바르는 크림)까지 다양한 제품을 포함한다. 이러한 자외선 피부보호 제품은 피부관리와 미용 및 메이크업 제품류에 포함된다(HS코드 330499). 독일에서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여름철 태닝샵을 통해 과도하게 그을린 피부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피부 건강과 노화에  대한 인식이 강화되면서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현재 독일인들은 높은 자외선 차단지수와 스킨케어 기능을 가진 자외선 피부보호 제품을 선호한다.

 

UV-A (長파장 자외선)와 UV-B (中파장 자외선)

 

선크림 같은 자외선 차단제품은 피부 보호를 위해 승인된 UV필터(자외선 필터)를 함유하는 화장품이며 UV 필터는 특정 자외선을 흡수, 반사 그리고 분산해 피부를 보호한다. UV-B는 피부표피층에 영향을 미치며 상피세포에서 암을 유발할 수 있다. UV-A는 깊은 피부 층의 색소 및 교원질까지 침투해 노화를 자극하며, 흑색종의 발생을 시킬 수 있다.

 

EU에서 27개의 UV 필터를 승인하며, 화학 필터와 미네랄 필터로 구별한다. 장뇌(camphor), 계피산(cinnamic acid) 및 살리실산(salicylic acid)과 같은 화학 필터는 피부에서 자외선 복사를 열로 변환하며 미네랄 필터는 아연(zinc)과 티타늄 다이옥시드(titanium dioxide)로 이뤄진 작은 입자로 피부에 있는 햇빛을 반사시킨다.

 

독일 친환경 자외선 피부보호 기업 바이 운트 죄네(Beyer und Söhne) 담당자는 "화학 필터를 사용한 자외선 피부보호는 미네랄 필터를 함유한 선크림보다 더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적절한 화학 필터를 함유하는 제품이 보다 안전하고 알레르기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고 설명한다.

 

자외선(UV) 차단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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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52pixel, 세로 209pixel

자료: Beyer und Söhne

 

 

독일의 자외선 피부보호 제품류 시장 규모

독일의 2019년 자외선 피부보호 제품 매출은 2억1390만유로 규모였으며, 2024년 약 2억1560만 유로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약 0.8%의 완만한 연평균성장률(CAGR)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킨케어 전체 매출은 2019년에 40억0890만 유로, 그중 페이스케어 제품은 30억7560만 유로에 달한다.

 

 

독일 자외선 피부보호 제품류 매출액 추이

(단위: 백만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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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52pixel, 세로 288pixel

자료: Statista
 
 
많은 유럽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독일에서도 태닝을 하는 추세가 몇 년 전부터 변화하고 있다. Hamburg Eppendorf 대학 병원의 연구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15년까지 태닝샵 사용량이 85% 감소했으며, 독일인들의 태닝 화장품 소비도 감소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3년 태닝 제품 매출은 약 2200만 유로에 달했으나 2023년에는 약 1300만 유로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 태닝 화장품 매출액 추이
(단위: 백만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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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97pixel, 세로 288pixel

자료: Euromonitor
 
 
독일 자외선 피부보호 수입 동향
 
2019년 기준으로 독일의 스킨케어 제품 총 수입액은 약 17억8130만 달러이며, 작년과 비교해 2.8% 감소했다. 2019년 기준 프랑스, 영국, 스위스, 폴란드, 영국 및 이탈리아 독일 스킨케어 수입시장 상위 5개국을 형성하고 있으며 그 시장점유율은 약 67.7%에 달한다. 한국은 2019년 독일 스킨케어 수입시장에서 16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의 2019년 독일 스킨케어 수출액은 전년대비 6.8% 급성장했다.
 
 
자외선 피부보호 포함된 스킨케어 제품류 (HS Code 330499) 수입동향
(단위: 백만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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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66pixel, 세로 317pixel

주: 수입액과 점유율은 소수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 증감률은 반올림 전 수치를 기준으로 계산
자료: GTA
 
 
자외선 피부보호 제품 종류 및 구매 기준
 
독일 소비자들은 자외선 피부보호 제품을 구입할 때 제품 브랜드에 덜 주의를 기울이는 편이며, 더 중요한 기준은 자외선 차단SPF(87.7%), 가격(53.1%), 선케어 유형(51%), 인체무해성(45%) 및 노화·알레르기방지와 같은 기능성(31.6%)이다.
 
 
2019년 독일 소비자 자외선 피부보호 구매 기준     
(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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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32pixel, 세로 360pixel

자료: Statista
 
독일인들이 선호하는 자외선 피부보호 제품 유형 중 선크림(76.7%)이 가장 높게 나타나며, 선스프레이 (57.3%), 선오일(11.3%), 오일스프레이(8.6%) 그리고 롤온(Roll-on, 스틱형 제품, 3.4%) 순으로 뒤를 이었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다양한 유형의 자외선 피부보호 제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가장 평범한 자외선 차단제인 선크림을 구입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외선 피부보호 제품 시장은 계속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새로운 유형의 제품이 계속해서 출시되고 있다.
 
 
2019년 독일에서 자외선 피부보호 제품 유형 선호도   
(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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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80pixel, 세로 288pixel

자료: Statista
 
 
경쟁기업 및 유통경로
 
독일인들은 드러그스토어(88.6%), 슈퍼마켓과(31.8%) 디스카운터(28.4 %)에서 PB 제품 라인(자체개발상품)의 자외선 피부보호 제품을 주로 구매한다.
                                          
        
2019년 독일 자외선 피부보호 제품 유통 채널
 (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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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07pixel, 세로 283pixel

주: 드러그스토어는 건강·미용 관련 상품이나 별도의 처방없이 판매가 가능한 의약품 등을 소비자가 단시간에 살 수 있게 한 소매 업태이다. (예: Rossmann, DM) 디스카운터는 더 적은 제품 종류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일반 슈퍼마켓과 차별화된다.(예: Aldi, Lidl)
자료: Statista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9년에는 L'Oréal (23.2%)과 Beiersdorf (15.2%) 2개의 브랜드가 시장점유율 약 40%를 차지하며 유통기업 PB상품이 시장을 선도 중이다. 상위 2개 브랜드 이후로는 dm-Drogerie Markt, Rossmann, Aldi Einkauf, Lidl Stiftung  등이 있다. 가장 인기 있는 PB 제품 라인은 DM의 Sundance, Aldi Süd의 Ombia와 Rossmann의 Sunozon이다.
 
 
독일 자외선 피부보호 제품 최신 트렌드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피부 개선 및 다양한 피부케어 제품과 관련한 소비시장의 변화는 더모코스메틱 자외선 피부보호 제품  판매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자외선 피부보호 제품 사용에 문제를 가지는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제조업체들은 희극성 성분을 대체하고 여드름을 치료하는 등의 자외선 피부보호 더모코스메틱의 다기능성을 연구함으로써 자외선 피부보호 제품을 개선하고 있다. 독일 자외선  피부보호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라로슈포세이(La Roche-Posay), 비치(Vichy)와 레이디발(Ladival)와 같은 더모코스메틱의 브랜드가 있다. 라로슈포세이가 여러 매장에서 구매가능하며, 비치와 레이디발은 약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프리미엄 제품에 더 많은 지출을 하는 소비자들을 통해 더모코스메틱 제품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Statista에 따르면 응답자의 49%가 약국에서 프리미엄 제품을 위해 더 많은 돈을 지불할 수 있다고 대답한다. 2013년 프리미엄 자외선 피부보호 제품 매출은 약 3600만 유로에 달했으며, 2016년 약 4000만 유로 증가하고 2019년에는 약 4900만 유로까지 계속해 증가 추세이다.
 
 
독일 프리미엄 자외선 피부보호 제품 매출액 추이
(단위: 백만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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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80pixel, 세로 288pixel

자료: Euromonitor
 
 
독일 자외선 피부보호 제품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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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05pixel, 세로 815pixel


주1: 소비자가격은 판매유통업체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주2: 독일 연방 방사선 방호청(Federal Office for Radiation Protection)에 따르면 성인의 경우 SPF가 최소 20이며, 어린이의 경우 최소 30이여야한다. 대부분의 독일 제품은 이 권고사항을 따른다.
자료: 각 기업 홈페이지
 

관세율

 

HS Code

품목명

기본 관세율

FTA 협정 세율

관련 규정

330499

피부를 관리를 위한 준비제품류와 미용 및 메이크업 준비 제품류

0.0%

0.0%

Regulation 2261/98 Decision 0265/11

자료: EU Trade Commission
 
한-EU FTA 발표 이후 한국산 피부관리와 미용 및 메이크업 제품류(HS 코드 330499)의 관세율은 0%가 적용된다. 다만 EU지역으로 수출 건당 6000유로 이상 수출할 경우 한국 세관의 원산지 인증수출자로 지정돼야만 EU 회원국과의 무역 거래에서 FTA 특혜세율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관세청을 통해 인증수출자 신청을 진행해야 한다.
 
 
규제 및 인증
 
EU 화장품 규정(Regulation No. 1223/2009)에 의거해 EU시장에 수출하기 위해 Cosmetics Product Notification Portal(화장품류 신고 포탈, CPNP)에 등록이 필요하다. EU 자외선 차단제품 효과 및 관련 제조업체 정보 규정(2006/647/EG)에 따라 완벽한 피부보호 기능을 제공한다는 과대광고를 해서는 안 되고 (Sunblock, Sunblocker와 같은 용어 금지), 경고와 주의 사항, 사용 조건, 사용 설명서와 자외선 차단지수를 제품의 포장에 표시해야 된다. 그러나 자외선 차단지수는 UV-B 방사선 보호에만 해당하며, UV-A 방사선에 대해서는 별도의 라벨이 있다.
 
 
독일의 자외선 차단지수 라벨 (UV-B) 

라벨에 표시된 카테고리

라벨에 표시된 자외선 차단지수

낮은 차단 (niedriges Schutzniveau)

6 - 10

중간 차단 (mittleres Schutzniveau)

15 - 25

높은 차단 (hohes Schutzniveau)

30 - 50

매우 높은 차단 (sehr hohes Schutzniveau)

50 +

자료: 독일 연방 소비자 보호 식품 안전청(Federal Office for Consumer Protection and Food Safety)

 

 

UV-A 라벨                                                                                                    

 

유럽위원회는 자외선 필터가 1/3의 UV-A 방사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을 권장한다. 자외선 UV-A에 대한 자외선 차단제라는 표시를 위해 유럽 화장품 및 향수 협회(European Cosmetic and Perfumery Association, COLIPA)에서는 표준화된 UV-A 라벨을 필수적으로 강요하지 않지만 대부분의 현지에서 유통되는 자외선 피부보호 제품들이 UV-A 라벨을 가지고 있다.

 

 

유럽 UV-A 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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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95pixel, 세로 134pixel

자료: COLIPA

 

 

전망 및 시사점

 

독일에서는 자외선 피부보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지난 20년 동안 태닝 제품의 매출이 계속 감소했으며, 높은 자외선 차단지수와 스킨케어 기능을 가진 자외선 피부보호 제품 시장이 성장했다. 독일 소비자들은 브랜드보다는 제품의 기능에 더 많은 신경을 쓰며, 자외선  차단뿐만 아니라 동시에 피부 노화나 여러 종류의 피부까지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한다. 따라서 한국 제조업체는 자외선차단뿐 아니라 다기능 제품에 초점을 맞춰야 하며, 자외선 피부보호 제품을 출시한다면 독일에서 한국 자외선 피부보호 제품의 선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자료: Statista, Euromonitor, GTA, ärztemagazin.de, beyer-soehne.de, verbraucherzentrale.de, medipharma.de, COLIPA, DERMATOLOGIKUM HAMBURG GmbH, Federal Office for Radiation Protection, EU Trade Commission, Federal Office for Consumer Protection and Food Safety, 픽사베이(Pixabay) 및 KOTRA 함부르크무역관 보유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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