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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에서 허가한 유전자치료제 졸겐스마의 데이터 조작 이슈

 


BioINwatch(BioIN+Issue+Watch): 19-62
미국 FDA에서 허가한 유전자치료제 졸겐스마의 데이터 조작 이슈

 

◇ 2019년 5월 미국 FDA가 허가한 소아 척수성 근위축증(SMA) 유전자치료제 ‘졸겐스마(Zolgensma)’의 신약승인 신청서에 조작된 데이터가 있었음이 밝혀짐. FDA는 데이터 조작이 있었으나, 이는 제품의 효능과 안전성에 영향을 주지 않은 부분으로 졸겐스마의 판매는 지속되어야 한다고 발표. 그러나 데이터의 무결성은 중요한 문제로 지속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며, 개발사인 아벡시스(AveXis)가 해당사실을 알고도 승인이 될 때까지 규제당국에 알리지 않은 점에 대해 민・형사상 처벌 등의 조치를 취할 것으로 전망


▸주요 출처 : FDA, Statement on data accuracy issues with recently approved gene therapy, 2019.8.6.; 바이오스펙테이터FDA, 노바티스 '졸겐스마' "BLA 데이터조작" 파장, 2019.8.7

 

세계 최고가 약으로 이슈가 되었던 유전자치료제 졸겐스마(Zolgensma)의 승인과정에서 동물실험 데이터 조작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   


 ○ 노바티스의 졸겐스마는 2세 이하 소아 척수성 근위축증(SMA, Spinal muscular atrophy)을 치료하는 최초의 유전자치료제로 지난 5월 미국 FDA의 판매승인을 획득(2019.5.24.) 
   - 1회성 치료제인 졸겐스마의 1회 치료비용은 212.5만 달러(약 25.6억원)로 책정, 단일 의약품으로 세계 최고가
    ※ 2세 이하 소아에게 나타나는 척수성 근위축증은 유전적 원인으로 발생하는 가장 중증의 척수성 근위축증으로, 소아 환자들이 사망하는 주요한 원인
   - 2018년 노바티스는 유전자치료제 개발회사인 아벡시스(AveXis)를 87억 달러 (약 10.4조원)에 인수하면서 SMA 치료 후보물질인 AVXS-101를 확보(2018.4)


 ○ 개발사인 아벡시스는 승인 한 달 후인 6월 28일, FDA에 제출한 바이오신약 승인 신청서(BLA, Biologics license application)에 조작된 데이터가 포함되었다고 밝힘
   - 동물에서 수행된 제품 테스트의 특정 데이터(마우스를 대상으로 한 in vivo 효능 데이터)가 직원에 의해 조작
   - FDA는 노바티스가 조작된 데이터가 포함된 BLA를 제출했으며, 신약 허가를 받은 후 한 달이 지난 시점까지 이와 같은 사실을 규제당국에 알리지 않았다고 설명


 ○ FDA는 개발사가 해당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으나, 제품이 승인될 때까지 알리지 않은 것으로 판단
   - 아벡시스는 규제당국이 졸겐스마에 대해 신약 허가를 내리기 2달 전인 2019년 3월 14일경 데이터 조작 문제를 알고 있었다고 추정
    ※ 데이터 조작사실을 FDA가 신약 허가 전에 알았더라면 승인결정을 지연하고 조사에 들어갔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

 

■ 하지만 FDA는 데이터 조작이 졸겐스마의 효능 및 안전성에 영향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판매를 계속 허용할 것이라고 밝힘 


 ○ FDA는 성명서를 통해 이 상황을 주의깊게 평가하고 있으며, 졸겐스마가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판매되어야 한다고 표명
   - 제출된 많은 양은 데이터 중에서 현재 FDA의 관심사는 임상시험 프로세스 중 제품 테스트 데이터의 일부(마우스를 대상으로 한 in vivo 효능 데이터)로 제한되어 있으며, 이러한 데이터는 인간 대상의 임상시험에서 얻은 긍정적인 평가를 변경하지 않았을 것으로 판단
   -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이익-위험 프로파일(benefit-risk profile)을 제시하는 등 강력한 증거를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FDA는 졸겐스마의 안전성, 품질 및 효능에 여전히 확신한다고 말함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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