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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벤처 창업부터 IPO까지의 펀딩 및 자금운영 전략


바이오스타트업 및 벤처 창업의 明과 暗

 바이오벤처 창업부터 IPO까지의 펀딩 및 자금운영전략  

- 레고켐바이오 사례를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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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켐바이오 수석 부사장

/CFO 박세진

 

1. 서론

 
우리나라 바이오벤처의 본격 전개는 기술성특례 제도를 통해 코스닥에 3개 기업 (바이오니아, 헬릭스미스, 크리스탈지노믹스)이 첫 입성한 2006년으로 볼 수 있다. 
 
이후 약 15년 동안 다양한 제도변화와 우여곡절을 거치며 현재 약 80여개 가까운 바이오벤처가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다. 또한 상장을 목표로 한 바이오벤처의 창업도 그 어느 때보다도 활발하다. 바이오벤처들의 성과 또한 유수한 제약회사들을 오히려 능가할 정도로 국내 바이오산업의 글로벌화를 주도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바이오벤처 운영에 필요한 여러 중요한 전략을 살펴보는 것은 시의적절 하다고 할 수 있겠다. 사실 모든 바이오벤처는 기술, 인적구성, 사업내용 등 모두 제 각각의 특징이 있어 모든 상황에 맞는 하나의 전략이란 있을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원고에서 필자는 CFO로서 ‘레고켐바이오’를 공동 창업하여 7년 동안의 비상장 기간과 상장 후 7년 넘는 동안 회사를 경영하며 겪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들 중 펀딩 및 자금운영전략을 중심으로 공유해 보고자 한다. 
 
이 내용들은 ‘레고켐바이오’란 특수한 케이스에 기반한 창업 및 운영전략이긴 하나 각기 다른 상황 속에서 창업이나, 변신, 성장을 고민하는 바이오벤처 경영진들에게 작은 시사점이라도 줄 수 있다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이해를 돕기 위해 ‘레고켐바이오’의 기업개요와 현황을 소개한다.
 

레고켐바이오 개요 및 현황 >

2006년 5월 창업한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이하 레고켐바이오”)는 의약화학을 기반으로 신물질 합성신약을 연구개발기술이전 하는 신약연구개발 전문 바이오벤처로주력 분야는 차세대 ADC 원천기술(항체-약물 복합체및 항생제와 항암제 등 합성신약이다글로벌제약사 등에 기술이전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으로뛰어난 연구개발 인력핵심기술의 차별성효율적 연구개발 시스템사업화 경험 등의 핵심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신약연구개발 초기연구부터 미국 FDA 승인까지 두루 경험한 LG생명과학 출신 김용주 대표이사를 비롯글로벌 수준의 핵심인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3년 11번째로 기술성 특례제도를 통해 코스닥에 상장하였고, 2015년 의약사업부문 인수합병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구축하였다.

 

창업 시 자본금 4억으로 시작 10개월 후에 VC 투자유치 45억을 시작으로 상장 후까지 7번에 걸쳐 총 1,300억 규모 펀딩을 받았다. 2013년 5월 상장 시 980억의 회사가치를 인정받았고 2020년 10월 현재 13천억 전후의 시가총액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인력은 연구원 90(박사 25포함 100명이며기술이전 7건에 누적기술이전 규모 2조원의 실적을 갖고 있으며지난해 창사 이래 최초로 160억 규모의 흑자를 기록한 바 있다.


1. 창업 초기단계부터 VC투자 전(Series A)까지 고려해야 할 전략

 
창업단계부터 본격적인 VC(벤처캐피탈)의 투자를 받기 전까지 경영진이 고민해야 할 자금운영 관련 의사결정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창업자의 초기 자본금은 얼마가 적정한가?
둘째. 창업자들간의 지분배분에는 무엇을 고려해야 하나?
셋째. 엔젤라운드 투자는 어떤 규모, 어떤 조건으로 얼마가 적정한가?

 

 

...................(계속)

 

☞ 자세한 내용은 내용바로가기 또는 첨부파일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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